【2018 년】1월~5월초 한정! 오키나와 딸기 따기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고마
2018.03.01 747 views

안녕하세요~! Okinawa Holiday Hackers 편집부 Goma입니다.

 

여러분 오키나와 하면 남국의 대표적인 과일인 망고나 드래곤후르츠 등을 상상하고 계시지 않나요? 아주 맛있죠~!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기실 수 있는 농원을 소개하려 합니다!

 

 

 

장소는 기노자에 있는 시라도 딸기농원

 

장소는 오키나와 본토・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기노자에 있습니다.

(국제거리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차량으로 약40분・부세나 해중공원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덧붙여 말하면. . .

인근에는 참새우 레스토랑 “타마야” 도 있어서 딸기따기 전에 점심식사를 생각하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양식 생산량은 오키나와가 일본 내 1위! 고지라급(빅 사이즈)의 대하(구루마 에비)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시라도 딸기농원은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는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사진 속 차량쪽으로 직진하시면

 

→이런 마크가 붙어있는 비닐하우스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고설벤치라고 하여, 자리에 서서 딸기를 딸 수 있어 의류 오염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조금만 허리를 숙이면 딸기들이 가득~

 

 

휠체어나 유모차 입장이 가능하므로, 온 가족이 이용 가능한 농원이네요!

 

 

농원 관계자분에게 주목!

 

→시라도 딸기농원의 시라도상 입니다.

 

Goma : 안녕하세요.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시라도 상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딴 딸기를 40분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딸기 꼭지는 여기 컵에 넣어주세요~!

 

Goma : 와~ 네!

 

→여기 딸기 꼭지를 넣는 컵이.

 

시라도 상 : 컵이 다 차면, 저기 바구니에 버리시면 됩니다~.

 

Goma:컵 한가득 차는 분들 정말 계시나요…?

 

시라도 상 : 꽤 드시는 분들은요~. 특히 해외에서 오시는 손님들은 먹는양이 조금 있으세요~(웃음) 여러분 딸기 따기는 처음이신가요?

 

Goma:처음입니다! (다른 손님도 마찬가지로)

 

→저 말고 타이완에서 오신 손님이 몇 분 계셨습니다.

 

시라도 상 : 그러면, 여러분 먼저 이렇게 딸기를 가볍게 잡아서 소량의 힘으로 당기시면, 이러한 느낌으로 딸기를 딸 수 있습니다. 절대 힘을 주어 당기지는 말아주세요~

 

→딸기를 따는 비결을 처음으로 배워보았습니다.

 

Goma:와~ 쉽고 간단히 딸 수 있네요! 근데 해외에서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어떻게 설명을 하시나요?

 

시라도 상 : 언어적인 부분은 제스처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Goma:그렇군요! 제스처로!

 

시라도 상 : 기본적으로 영어와 중국어(번체자) 안내문이 있기 때문에 그 안내문을 참고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Goma:오~ 이게 바로 웰컴츄! (관광객을 따뜻하게 환대하는 오키나와 현지인)

 

최근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손님이 늘고있습니다.

 

 

함께 사진 찍어요! 라고 말하자, 케이크 커팅도 아닌 딸기를 수여하는 포즈를 취하시는 유머러스한 시라도 상.

 

 

딸기색은 빨간색? 흰색?

 

딸기는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시라도 딸기농원에서는 『카오리노』 와 『요츠보시』두 종류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Goma:이곳은 어떤 품종을 재배하고 있나요?

 

시라도 상 : 이곳에서는 두 종류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Goma:그렇군요! (전부 같은 품종으로 보여요~ )

 

시라도 상 : 먹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흰색의 딸기가『카오리노』 이고, 빨간색이『요츠보시』이에요.

 

 

 

Goma:이 딸기는 흰색이니깐 『카오리노』 이네요! 의외로 간단히 구분할 수 있네요. (그러고 보니 딸기의 색을 신경 써본 적이 없었네요~)

 

시라도 상 :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품종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Goma:마음껏 먹고 마음껏 비교하고! 정말 최고네요~!

 

 

 

딸기에, 연유를 뿌리면 달콤함이 두배~!

시라도 딸기농원에서는 100엔으로 원하시는 만큼 연유를 뿌려 드실 수 있습니다. 딸기에는 연유! 여러분도 꼭 한번 즐겨보세요~

 

 

런너(달리는 런너가 아닙니다)로 잇는 변하지 않는 맛

 

원래 딸기에 박혀있는 조그마한 씨가 열매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엄밀히 말하면 이 조그마한 씨는 열매라는 사실과 함께 아주 얇~은 껍질에 쌓여있습니다…!

그럼, 이 조그마한 씨가 붙어있는 빨간 부분은 뭘까? 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것은, 꽃의 암꽃술이 붙어있는 부분이 비대화 한 것 입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나니 신기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딸기를 흡입하게 되었습니다.

 

 

Goma:딸기 씨앗을 소개해주시나요?

 

시라노 상 : 저희 농원에서는 파종은 하고있지 않습니다~. 전부 런너로 키우고 있습니다.

 

Goma:런너? (잘못 들은건가?)

 

시라노 상 : 바로 이것입니다~.

 

Goma:다른 줄기에서 길게 자라고 있는 줄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라노 상 : 그렇습니다. 이걸 싹뚝 잘라, 포트에 넣어 어느정도 성장시켜서 심으면 이렇게 자랍니다.

 

→잎의 아래부터 꽃이 피어있는 긴 줄기가 런너입니다.

 

→런너를 포트에 넣어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파종을 통해 키우게되면, 맛에 변화가 생기거나, 재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경우가 있어 저희 농원은 런너(예를들어 어미그루에서 자란 새끼그루)를 심어 매년 딸기 맛이 변하지 않아 달고 맛있는 딸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부반출은 불가능합니다.

 

Goma: 그런데 혹시, 딸기의 외부반출은 가능한가요?

 

시라노 상 : 외부반출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가끔 당일 예약건수가 적으면,그램 수를 재어 판매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Goma:그 뒤로 예약하신 손님분들의 딸기가 소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램 수를 재어 판매한다면 그건 굉장히 운이 좋은 거네요!

 

시라노 상 : 네, 그렇습니다~.

 

딸기의 외부반출, 그램 수 판매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다는 점 반드시 알아놓읍시다!

 

 

기간한정(1월~5월초), 그리고 예약은 필수!

 

시라도 딸기농원은 예약제입니다. 이점 주의해주세요.

토요일은 예약 건수가 많으므로 최대한 빨리 전화해 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라도 딸기농원>

기간 2018년 1월 5일 (금)-5월 6일 (일)
영업시간 10:00〜16:00
휴원일 월요일 · 금요일
요금 중학생 이상 1,300엔 · 초등학생 900엔 · 2세~6세 600엔
주차장 가능・무료
전화번호 +81-90-8836-6711
맵코드 206 267 077*64
주소 〒905-0207
Okinawa-ken Kunigami-gun Ginoza-son Ginoza 1641

 

(2018년 1월 정보이므로 주의해주세요.)

 

오키나와현 이외의 딸기 따기 체험의 통상가격은 1500엔~2000엔 사이이며, 그에 비교해 저렴한 가격으로 40분간 마음껏 딸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기노자에 오셔서, 참새우와 딸기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겨보세요(^o^)!

고마

기사 작성자:고마

오키나와 출생, 오키나와에서 성장한 대만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혼란만 더해져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와서 취직. 오키나와, 대만 어디라고 정할 수 없는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