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五感)이 살찌는 특별한 시간♪ 아트(Art) 감성 넘치는 리조트 호텔 [호텔 닛코 알리빌라]

 

호텔 닛코 알리빌라

 

 

호텔 닛코 알리빌라는, 오키나와 본섬 중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이라 불리는 요미탄(読谷村)에 있으며, 사탕수수 밭과 푸른 바다 사이에 위치하여 오키나와만의 멋을 간직한 풍경 속에 세워진 리조트 호텔입니다!

 

 

스페인어의 Alivio(편안함)와 Villa(별장)를 조합한 알리빌라는, 새하얀 벽과 적갈색의 스페인식 기와지붕을 올린 스패니시 콜로니얼풍의 외관이 특징입니다.♪

 

 

아트 감성이 풍부한 실내

 

알리빌라는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도 남유럽풍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들을 반기는 세련된 가구와 인테리어들 덕분에 벌써 눈 호강!

 

▼로비에는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샹들리에

▼우주 공간을 이미지한 형태라네요(*´ー`*)

 

그리고 로비에 은은하게 감도는 아로마 향기.

편안함의 깊은 심호흡을 불러일으키는 향기는 화이트 가드니아(White Gardenia:치자나무)의 아로마♪

실내 향기까지 세심하게 챙긴 호텔의 정성에 감탄, 또 감탄~!

 

▼햇빛이 환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아치형의 긴 회랑은 알리빌라만이 가진 특유의 구조

▼회랑의 안쪽 깊숙한 곳에는 토템폴 유형의 오브제

 

▼바닥에는 태양 무늬의 도형

▼태양의 낙원「알리빌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크라네요♪

 

▼와중에 안 찍고 넘어가면 섭섭한 포토존 발견!

 

 

그 밖에도 엘리베이터 앞에 장식된 회화(위)나, 실내에 있는 나선 계단 옆의 분수(아래) 등 아트아트☆한 볼거리가 가득가득!

호텔 안을 걷기만 해도 수많은 아트를 만날 수 있답니다♪

 

호텔에서 준비한「알리빌라 미술관」이라는 책자에 호텔 내에 장식된 인테리어와 그림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직원에게 문의해 주세요(^O^)

 

 

회랑과 이어져 있는 파티오(Patio:안뜰)도 알리빌라의 볼거리 

 

 

스페인을 방불케 하는 분수와 여신상, 흰 벽과 테라코타 타일(Terra-cotta tile)까지. 정말 어디에 두고 셔터를 눌러도 작품이 되네요.

여러분도 평소에 흔히 볼 수 없는 예쁜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아마도 자동 셔터기처럼 셔터를 마구 누르게 될 겁니다 \(^O^)/

 

 

파인애플이랑 많이 닮았지만, 파인애플은 아닌. 오키나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남쪽 식물 아단(阿檀)나무마저도 뭔가 더 생동감 넘치게 느껴지는 이국 감성 철-철-♪(*‘ω‘ *)

 

 

파티오에서 남유럽의 정열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총천연색의 식물들을 본 뒤에는, 동중국해(東中國海)를 바라보며 숙박자 전용의 가든 풀로 GO~!

 

여러분도 알리빌라에 방문하실 때는 이국정서가 물씬 감도는 이곳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즐겨주세요♪

 

 

세련된 남유럽풍의 객실

 

아트 감성이 넘치는 호텔의 객실…

역쉬 기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싸인 알리빌라의 풍부한 자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디자인의 객실.

이름하여「슈페리어 오션 파티오 트윈(Superior Ocean Patio Twin)」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환상적이라 말잇못…(T-T)

파티오(안뜰)와 수영장, 인접한 해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특등석!

 

몇 번이나 발코니에 나가서 푸른 그러데이션의 아름다운 바다가 빛에 따라 계속 다른 색으로 변해 가는 느낌의 황홀함을 감탄하며  “하아-지금이 제일 예뻐”라고 앵무새처럼 무한 반복하고 있는 내가 있더라고요!

 

역쉬 예쁜 것을 눈앞에 두니 계속해서 보고 싶고, 더더 예쁜 걸 보고 싶은 욕심이 끊이질 않습니다♪

 

 

알리빌라의 인기 만점 조식「베르데마르」

 

 

맛있다고 소문난 알리빌라의 식사.

브라스리 베르데마르(Brasserie VERDEMAR)의 조식 뷔페를 추천해드립니다.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폭신한 오믈렛과 흑설탕 프렌치토스트가 완전 대박\(^O^)/

덕분에 아침부터 과식 했…지만, 당연한 거 아니오? 이리도 맛있음인데, 어떻게 안 먹소!? (*‘ω‘ *)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먹는 아침 식사는 맛도 각별합니다.

 

그런 매력 때문인지 일부러 베르데마르의 조식을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고 하네요♪

 

호텔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조식이라니, 여러분도 꼭 한번 맛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니라이 비치

 

 

호텔 바로 앞에 펼쳐진 천연 비치,「니라이 비치」♪

 

 

수심이 얕은 데다 투명하게 비치는 바다색이 일품!

더불어 마린 액티비티의 구성까지 알찬 인기 비치입니다.

 

천연 니라이 비치는 만조 때는 헤엄칠 수 있지만 간조 때는 수영 가능 범위로 지정된 지역의 수위가 겨우 무릎 아래 정도여서 헤엄치기 어렵다 하네요(>_<)(>_<)

그 대신 암초나 모래 사이에 숨어 있던 바다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

 

하루에 두 번 반복되는 조수의 간만(干滿)에 맞춰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니라이 비치만의 특별 매력♪

 

 

또 한 가지, 니라이 비치에는

「버섯 바위(きのこ岩)」라고 하는 재밌게 생긴 바위도 있으니, 방문하셨을 때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소소한 재미일 것 같네요♪(^_-)-☆ 

 

 

게다가 한적하니 마치 개인 프라이빗 비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니라이 비치는 산책 코스로도 good!

태양이 호텔에 감춰지고 모래사장에 그림자가 지는 이른 아침! 시원-한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 소리의 BGM! 그곳에서, 부드러운 모래가 발가락 사이에서 간질거리는 비치 산책은 최상의 스윗함 연출! 

 

여러분도 호텔 닛코 알리빌라에서 오감(五感)으로 즐기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 한 번, 어떠실까요?

 

▼호텔 예약·상세내용은 여기로!

 

<호텔 닛코 알리빌라(ホテル日航アリビラ)>

주차장 있음・유료

1대1박 1000엔(세금포함)

맵코드 338 813 02*7
주소 〒904-0327

나카가미군 요미탄손 기마 600

 


\호텔 주면의 체험 시설/


 

<체험왕국 무라사키무라>

 

 

오키나와의 전통 가라테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OKinawa Holiday Hackers가 직접 체험한 취재 기사도 함께 체크 바랍니다~♪

 

 

Okinawa Holiday Hackers 편집부

기사 작성자:Okinawa Holiday Hackers 편집부

Okinawa Holiday Hackers 편집부 가 오키나와의 추천 장소나 매력적인 사람,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