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오키나와의 유일한 일본도 장인과 함께 만드는 「류큐 나이프」 ! 세계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페이퍼 나이프 제작!

이니(INI)
2020.02.05 1902 views

하이사이!(오키나와 방언:안녕하세요) OkinawaHolidayHackers의 이니 입니다!

느닷없지만 여러분, 오키나와에서 조금 색다른 경험 하고싶지 않으신가요?

마린스포츠 체험 말고도 뭔가 없으려나~라고 생각중이신 분 필첵!

 

1일1팀 한정! 도공(刀工) 장인에게 배우는「류큐나이프」 제작경험!

 

이번에 제가 찾아간 곳은 오키나와현 남부의 난조시 오오자토에 있는 「일본도 대장간 공방」으로,

오키나와의 유일한 일본도 장인 [카네하마 키요치카(兼濱 清周)] 선생님의 공방입니다!

오키나와에 일본도 대장장이 장인이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공방에서는 철저한 예약제로 1일1팀 한정 도공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도공체험에서는 류큐 나이프 (페이퍼 나이프)를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류큐 나이프」 제작체험의 예약 및 상세 내용은 이쪽으로 ▼

 

 

「류큐 나이프」 를 제작해보자!

 

 

 

먼저, 공방의 카네하마 선생님께서 치는 법을 보여주십니다!

역시! 장인의 솜씨입니다. 빠르고 섬세하게 칩니다.

대장장이 공방 같은 것은 TV시대극에서 밖에 본 적 없는것 같은데~영광이네요!

 

 

연습으로 커다란 강철을 망치로 두드리며 강철을 치는 법을 배웁니다.

카네하마 선생님이 치는 법을 봐주시면서, 잡는 법이나 치는 속도 등을 정확하게 어드바이스 해주십니다!

잘 치게 되니까 뿌듯하네요!

 

드디어 나이프 제작의 실전으로!

 

「류큐 나이프」가 되는 강철은 볼펜 정도의 길이!

 

 

연습으로 친 것보다 훨씬 작네요! !

집중하면서 마음을 담아 칩니다! !

 

모양을 잡아주는 불다듬질 공정

 

 

강철을 숯불로 가열합니다. 이 숯에는 송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불 붙기가 좋기 때문에 바로 뜨거워 지고, 재가 가볍기 때문에 공기를 보내는 장치 [풀무] 의 공기 구멍에 재가 쌓이기 어려운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나무 종류에 따라 점화 방법도 달라진다는군요! 한수 배웠습니다.

 

 

“철은 뜨거울 때 쳐라(일본 속담)”라는 말이 있듯이,

가열시켜 부드러워진 강철을 쳐서 넓어지는것이 전해져 옵니다.

 

카네하마 선생님이 상황을 보아가면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실패할까 걱정할 필요 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든든하네요!

 

가열시키고→두르리고→가열시키고→두드리고…를 반복합니다.

곳곳, 카네하마 선생님이 세세한 수정을! 대나무 무늬가 들어가도록 강철 손잡이 부분도 정돈하면 형태가 완성!

 

이 후, 모래로 닦으면 됩니다만,、

여기서 문제! 칼날을 끼고있는 공구의 이름을 알고 계신가요! ?

 


저는 중학교 기술 과목 수업 이후로 처음 보았습니다!
정답은 … 바이스!(万力)

 

 

계속해서 강철을 단단하게 하기위해 담금질 작업을 합니다.

 

이 공정은 온도의 조절이 중요하여, 발화 부분에 칸막이를 두어 어둡게 한 뒤 진행합니다.

 

이글이글~!

 

카네하마 선생님이 뒤에서 화력 조절을 봐주시고 타이밍에 맞춰 「물에 넣으세요」 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물속에 재빠르게 넣어서 차가워지게 합니다!

이 후 뜨임(담금질한 금속을 강도를 높이기위해 다시 열처리)을 선생님께서 해주시고 오전 수업은 종료!

 

이쯤에서 일단 점심 휴식시간!

 

점심은 먹음직스러운 돈카츠 도시락!!

 

 

방문한 날은 향토요리의 겨자 나물볶음, 안심, 기름 된장 등 이 들어가있었습니다!

카네하마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먹습니다!

날에 따라 도시락이 다를수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간판견의 보스(별명:봇시) 류큐견입니다!

 

먹고싶다는 듯한 표정으로 이쪽을 노려보더라구요.

아쉽지만(-_-メ)도시락은 나눠 줄 수가 없구나~

봇시「칫. 안 나눠주냐.」

 

봇시와 장난도 치고, 카네하마 선생님과의 즐거운 대화가 끝나고 오후 수업도 시작!

 

오후는 연마작업에 들어갑니다!

 

 

먼저 카네하마 선생님이 커다란 연마기에서 손질해 나갑니다!

칼날의 갈은 상태 보아 가면서 균형 잡힌 형태로 다듬어 주십니다.

 

 

스스로 숫돌을 사용하여 연마합니다!

정중히, 정중히 연마를 연속 30분! 녹 방지제를 분사하여 건조시킵니다!

 

     ▼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류큐 나이프」 완성 ▼

 

스스로 만든 나이프! 멋지죠?!

이걸로 청구서라도 개봉해볼까나…( ̄▽ ̄)

 

카네공방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소개합니다!

 

류큐도자(琉球刀子)

 

도자는 현대의 소형 다용도 칼에 통하는 것으로, 장신구로도 사용됩니다.

정창원 장신구 ‘도자’에서 영감을 얻어, 무늬와 칼집 부분을 옻칠로 마감 한 멋진 작품입니다.

 

카리유시 문진

 

도장의 부인이 옻칠을 담당하고, 문진의 무늬는 공방 주위에 피어 있는 꽃을 그려 담고 있다고 하네요!

굉장히 멋진 문진으로 종이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눌러두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카리유시 문진은 도쿄 긴자에 있는 서화용품・향 전통 전문점 인 「鳩居堂(큐쿄도) 」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도공체험, 오키나와에서 해보지 않으실래요?

인생의 소중한 경험 중 하나가 될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류큐 나이프」 제작체험의 예약 및 상세 내용은 이쪽으로 ▼

이니(INI)

기사 작성자:이니(INI)

오키나와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키나와 토종입니다. 비행기와 커피를 엄청 좋아합니다! 스타벅스의 신메뉴는 반드시 발매 당일 마셔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좋아하는 여행 취향은 커피숍 탐방과 비행기 촬영을 할 수 있다면 절대 만족하는 괴짜입니다. 고민거리가 있다면, 음..가끔 요통에 시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