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로 떠나는 북부 맛집 투어! 나하 출발 당일치기 버스 여행 ~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키나와 홀리데이 해커스 이시이입니다 (╹◡╹)ﾉ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제 뒤쪽에 정차해 있는

▼【빠~알간 버스】

렌터카 없이 떠나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에게 대인기!

그 이름하여「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는 나하시〜북부 지역(온나손・나고시・모토부쵸)을 연결하는 오키나와현의 고속 노선버스. 매일 22편 운행으로 나하와 북부를 이어주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며 오늘도 오키나와를 힘차게 달리고 있답니다♪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

상기 17곳의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 및 하차가 가능.

일부 정류장은 승차 전용 또는 하차 전용도 있으니 사전에 꼭 체크하기!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기획은요!!

저 해커스의 이시이가 오키나와의 중심부 나하에서 북부 지역까지「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 버스」를 타고 돌면서【오키나와 로컬 현지 음식】핵먹방 검증 투어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오전 08：15 출발
현청 북쪽 출구(県庁北口) 국제거리입구

이번 기획의 출발 장소는 【현청 북쪽 출구(県庁北口)】

첫 출발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ﾉ

▼출발 장소의 버스 정류장은 현청 북쪽 출구(県庁北口)

▼버스 정류장 【현청 북쪽 출구(県庁北口)】위치

유이레일 겐쵸마에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국제거리 입구에 있는「미즈호 은행 나하지점」에서 도보 약 1분.

각 버스 정류장의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승하차 지도는 공식 홈페이지「운행 노선・승차장 안내」에서 확인♪

▼드디어 버스에 승차!

차내는 부채＆Free Wi-Fi 완비!부채는 자유롭게 가져가셔도 되고요, 시원하게 부채질하면서 관광을 즐기는 맛도 버스여행의 ♯꿀잼 !?? ^ ^

버스 안에서의 안내 방송은 일본어 외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방송!

나하시에서 북부로 이동하는 동안, 편안~하~게 부채질하면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밖의 풍경도 넋 놓고 감상하면서, 완전 릴렉싱 타임! 달리기를 약 1시간 45분… ^ ^

오전 09：58 도착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입구
(備瀬フクギ並木入口)

제1 명소「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입구」에 도착!

첫 출발 버스를 탄 덕분에 아침 이른 시간 오전 10시쯤에 도착!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2분 정도 걸으면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이 보입니다.

후쿠기란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하는 상록 식물로 오키나와에서는 예로부터 방풍 및 방조림으로 주로, 가옥 주변에 심어졌습니다.약 2만 그루의 후쿠기가 늘어선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은 맑은 날뿐만 아니라 비 오는 날에도 힐링감 넘치는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산책 명소 (╹◡╹)ﾉ

관광 명소로 인기 많은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은 현지인이 많이 살고 있는「비세 마을」이기도 합니다.방문 시에는 마을 주민께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주차 등 매너를 지키면서 후쿠기 가로수길을 즐겨주세요.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기본 정보>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20분
후쿠기 가로수길을 지나 물고기 탐색하러 가기♪

제2 명소「비세자키」에 도착!

비세자키는 많은 물고기를 쉽게 볼 수 있는 비치.

다른 비치와 비교하면 간조 시는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초보자와 어린이 동반에 추천하는 장소◎◎

(만조 시는 조수의 흐름이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노클링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조 시는 해안 쪽까지 물이 차기 때문에 간다면 간조 시를 추천!간조 시는 바닷물이 빠지고 얕은 여울이 펼쳐지기 때문에 어린이도 가까이서  물고기를 볼 수 있어요♪

＜비세자키 비치 기본 정보＞

비세 현지 맛집
세계에서 오직 이곳뿐! 토종닭을 사용한 황금 소바!

제3 명소로 소개드릴 식당에 도착!

맛집 투어인데 전혀 먹망 타임이 없네…쩝..잠깐만!!오래 기다리셨습니다!!후쿠기로 둘러싸인 고민가풍의 식당에서 점심 먹기~♪

▼그 이름 바로「꼬꼬 식당」

비세자키에서 후쿠기 가로수길 따라 도보 약 20분.

메뉴는「토종닭 황금 소바」와「토종닭 덮밥」2종류.

▼이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메뉴는「토종닭 황금 소바」(850엔)

닭고기 콜라겐 (특허 제조) 을 듬뿍 사용한 꼬꼬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콜라겐 수프】가 엄청 맛있어요!

꼬꼬 식당 주인은 이 콜라겐 수프를 마시고 간경변증이 나았다고 하네요!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요,,,,, ^ ^ 몸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 수프를 여러분도 꼭 한 번 맛보시길 (╹◡╹)！！

＜꼬꼬 식당 기본 정보＞

버스 정류장 바로 앞!
비세의 디저트 가게라면 바로 이곳!

제4 명소는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정류장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입구」에서 도보 약 1분 이내!

▼가게 이름은 바로 「okinawasun」

버스 기다릴 동안에 들리기 딱 좋은 스폿 ◎

▼오키나와산 과일로 만든 주스를 마실 수 있어요

왼쪽은 드래곤 후르츠의 마블 섬 스무디 (770엔) , 오른쪽은 계절 섬 과일의 스쿼시 (550엔)

앙증스러운 외관과 실내 분위기 그리고 맛에 홀릭되어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리얼 주의! XD

＜okinawasun 스무디 기본 정보＞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 입구 13：26 출발
온나역 15：18도착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버스 정류장「온나역(나카유쿠이 이찌바 마에)」에 도착

온나 역의 나카유쿠이 이치바는(나카유쿠이 시장) 오키나와의 맛있는 현지 음식이 많이 모인 휴게소. 현지인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휴게소의 많은 가게 중에서 해커스가 3곳을 엄선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하는「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자주 묻는 질문에「관광버스 투어인가요?」라는 질문이 많습니다만,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는 각 명소를 승객 전원이 다 함께 이동하면서 한 곳 한 곳 돌아다니는 관광버스 투어가 아닙니다.차량 내 버스 기사님은 있지만, 인솔자 및 버스 가이드가 없습니다.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는 일반 노선버스처럼  정해진 각 버스 정류장에 정차하여 사람들이 승, 하차하는 일반 버스와 같은 이미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 버스 정류장에서 승하차할지, 버스에서 내려 어디를 갈지는 내맘대로 자유롭게 계획하시면 됩니다 (╹◡╹)ﾉ

버스 안에서의 안내 방송은 일본어 외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방송!

그리고 요금은 버스 정류장의 구간별로 정해져 있는데

저희는【３일간 무제한 승차 패스】를 이용했어요!

어른 3,900엔／어린이(12세 이하) 2,900엔

「무제한 승차 패스」는 나하 공항 국내선・국제선 관광안내소, 아사히바시 오키나와 관광 정보센터, 여행대리점의 ３곳에서만 지정 판매합니다.

「면허증은 없지만, 북부 관광＆북부에서 숙박을 원하시는 분」운전에 자신 없는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는 꿀 정보겠죠?! 심지어 3일 동안 1인 4,000엔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 쓰담쓰담 칭찬 가격이네요! (♡˘▽˘)*.¸.¸¸.

무제한 승차 패스는 3일권 or 5일권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왕복 ２회만 이용 희망！」 하시는 분은 저렴한【２회 승차권】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구입 방법은 2종류●

1.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승하차 버스 정류장 ２곳을 선택하는「구간별 구입」이 가능.

2. 오키나와현 내 26곳의 티켓 판매소에서 구입

   일부 판매소에서는「２회 승차권」과「무제한 승차 패스※」도 구입 가능!【티켓 판매소】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구입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무제한 승차 패스」는 나하 공항 국내선・국제선 관광안내소, 아사히바시 오키나와 관광 정보센터, 여행대리점의 ３곳에서만 지정 판매합니다.

부표제 : 해커스 추천 가게 ①
「오키나와」현지 카레의 맛!

제5 명소는 온나 역 내에 있는 카레 가게「카리사비라」

▼인기 메뉴의 스페셜 플레이트 (980엔)

오키나와의 모양을 한 울금(우콘) 라이스 주위에는 고야 무침과 돼지고기, 동과(겨울오이), 오쿠라, 치킨, EM 달걀이 토핑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재료도 120% 오키나와틱 카레 라이스.온나역에서 제대로 먹고 싶다! 라면 카리사비라 추천 (╹◡╹)ﾉ

해커스 추천 가게 ②
가벼운 식사에 딱 맞는【우니 소스】

제6 명소는 같은 장소 온나역내에 있는

「온나손 수산 직판소 하마노야」

해산물 위에 【우니 소스】가 듬뿍 덮여있는 메뉴가 대인기!

▼상상 이상으로 우니가 듬뿍…!듬뿍…!

왼쪽부터 랍스터 우니 소스 (1개 1,500엔), 3개 나란히 있는 것은 홍합 우니 소스 (1개 120엔) 둥근 모양은 가리비 우니 소스 (250엔)

가격이 저렴한 홍합이 가장 인기♪

로컬 감이 충만한 우니 소스.온나역에서 조금 출출하다면 하마노야 추천♪

해커스 추천 가게 ③
디저트로 인기인【류핀】

마지막으로 제7 명소는…두둥~

온나역 내에 있는 빙수 가게「류핀」

많이 팔릴 때는 하루에 100개도 팔리는 인기 메뉴!

▼「트로피컬 후르츠」 (1,180엔)

파인애플과 망고, 패션 후르츠. 망고 아이스가 많이 들어간 빙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2~3명 나눠 먹는 걸 추천해요!온나역에서 디저트가 먹고 싶다! 라면 ♯류핀 추천♪

＜온나역 나카유쿠이 이치바 기본정보＞

온나역 16：48 출발
아사히바시역・나하 버스터미널 앞
17：48 도착

제1~7 명소를 돌고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를 타고 나하의 「아사히 바시역 · 나하 버스터미널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키나와 홀리데이 해커스의 북부 맛집 투어 어떠셨나요~?

실은 제가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를 소개해 드린 것이 이번으로  2번째! (╹◡╹)ﾉ

첫 번째 소개에서는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나하에서 북부 지역 · 온나손의 추천 명소 5곳 당일치기 버스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 ♪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1회 소개

▼1회 기사 읽기

【검증】차 없이 떠나는 북부 관광♪나하 출발「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당일치기 버스 여행〜온나손(恩納村)편〜

「차는 없지만, 북부를 가보고 싶은！」오키나와 뚜벅이 여행자분들에게 절대적 신뢰를 얻고 있는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렌터카 이용 계획이 없는 분은 굉장히 편리하므로, 다음번 오키나와 여행에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 상세 정보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의 동영상 보기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