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타코스로는 부족해! 오키나와에 있는 정통 멕시코 요리 먹방

고마
2019.07.31 3064 views

‘타코스는 참 훌륭한 음식이야~’라며 멕시코 요리가 독자적으로 오키나와에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신기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

 

여러분~ 안녕하세요. Okinawa Holiday Hackers 고마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신기한 매력을 가진 멕시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TACOSYALOW」를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타코스 메뉴!!

 

일반적으로 오키나와에서의 타코스나 타코라이스는 잘게 다진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TACOSYALOW」에서는 정통 멕시코 타코스로 두툼고기를 즐길 수 있는 타입입니다.

 

앞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우치나 타코스(오키나와 타코스) 1피스 260엔

치킨 타코스 1피스 260엔

비프 타코스 1피스 350엔

카르니타스 타코스(돼지고기) 1피스 300엔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 타코스도 있어요.

 

양념이 쏙 베인 고기에 옥수수 토르티야의 고소함과 밸런스 좋게 들어간 야채로 비주얼 합격!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 *´艸`)

 

수제 옥수수 토르티야와 살사 소스는 매력 만점!

 

인생 첫 엔칠라다!!
품절 주의!!

 

엔칠라다 플레이트 850엔

 

쫄깃한 토르티야에 멕시칸 양념의 고기를 가득 채우고 위에 치즈와 칠리소스를 듬뿍 뿌려 밥과도 찰떡궁합!
제대로 먹방을 찍고 싶은 분들을 만족시키는 플레이트입니다 Σ(・ω・ノ)ノ!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수제 해시 포테이토도 맛있음 인정☆

 

토르티야보다 ‘밥’

 

치킨 타코라이스 720엔

 

오키나와에서 친숙한 타코라이스…와는 또 다르게 여기도 두툼고기가 들어간 타입!
타코스보다 타코라이스가 좋은 분도 타코스처럼 고기 종류를 고를 수 있어요. (; ・`д・´)

 

매장은 길가에 인접해 있지만 분위기 Good☆

고마를 찾아라…!

 

실내는 좌석 간격도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4인 소파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런치 시간대인데 이렇게나 강렬한 센베로가 있더라구요. (=゚ω゚)ノ

※센베로(千ベロ) : 1,000엔으로 취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

▼니시하라 동네 사랑이 넘치는 오너 코메스상 등장☆

샷 3잔+타코스 1피스 1,000엔! 확실하게 해롱해롱~

 

가끔 DJ테이블을 이용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고 해요♪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이국적인 요리로 먹방 여행하지 않으실래요~~?(((゚∀゚)))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 11:00~15:00

18:00~22:00(라스트 오더 21:30)

정기 휴무 토요일
MAPCODE 331 667 49*85
주소 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니시하라 요나구스쿠315-1
고마

기사 작성자:고마

오키나와 출생, 오키나와에서 성장한 대만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혼란만 더해져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와서 취직. 오키나와, 대만 어디라고 정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