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오키나와에서 딸기 따기 체험! 5종류의 품종을 무제한 시식할 수 있는 화제의「츄라 딸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고마
2019.02.22 1804 views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먹부림으로 통통하게 살이 올라오기 시작한 Okinawa Holiday Hackers의 고마입니다(; ・`д・´)

 

이번에는 먹방파! 딸기도 너무 좋아!라는 분이 좋아할만할 딸기 무제한 시식부터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츄라 딸기(난죠 하우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ω・)/ 

※츄라 딸기는 【난죠 하우스】와【이토만 하우스】 2곳이 있습니다.

 

짜쟌~ 표지는 여기!

 

부지가 넓어서 주차하는데도 문제 없습니다(/・ω・)/

 

어서 접수하러 가 볼까요! 이쪽 핑크빛 건물에서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곳에서 결제를 하고 하우스 3동 (A동, B동, C동) 중 어느 동에서 체험할지 안내해 드립니다.

 

▼3동(A동, B동, C동)은 이렇게 가까이 붙어 있어서 찾기 쉬워요.(*‘∀‘)

 

딸기 무제한 시식 40분 플랜과 별도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팩으로 구매도 가능해요! 
뚜껑이 닫힐 때까지 가득 채우면 됩니다. ٩( ”ω” )و

 

▼테이크아웃팩 요금은 여기!

 

연유도 250엔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연유를 좋아하시는 분은 구매해 보세요~!

 

▼【난죠 하우스】 예약 클릭

▼【이토만 하우스】  예약 클릭

 

이쯤에서 하우스로 Let’s Go! 딸기 따기~(^o^)/‘‘

 

하나의 하우스 안에 5종류의 딸기 품종이 재배되고 있어 먹고 비교하며 좋아하는 딸기를 찾을 수도 있답니다♪

고마의 개인적인 취향은 「요츠보시」랍니다( *´艸`)

 

\여기서 알아보는 딸기의 품종과 특징을 소개합니다./

【코이 이치고(恋苺)】・・・과피가 단단하고 속이 부드러워 절묘한 밸런스로 식감이 좋은 딸기
【칸나 히메(かんな姫)】・・・산미와 단맛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딸기

【요츠보시(よつぼし)】・・・향도 좋고 반으로 자른 단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운데가 붉은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이 미노리(恋みのり)】・・・씹는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향이 강한 것도 포인트

【카오리노(かおりの)】・・・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딸기로 「카오리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카오리노는 일본어로 “향기의” 라는 뜻입니다.

 

어떠세요? 딸기도 품종별로 이렇게 다양한 특징이 있답니다!

 

게다가 열로 나누어진 구역에는 알기 쉽게 품종명과 그 특징까지 적혀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특징을 비교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맛을 발견해 보세요~(/・ω・)/.*

 

딸기 5종류나 있는 하우스 안은 이렇게 넓~어요!

※착한 아이는 뛰면 안되죠. ^^

 

우와~ 발견했다~! (거인 느낌)

 

이렇게 이쁜 딸기가 가득♡

 

여기서 자칭 딸기 마스터인 고마가 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٩( ”ω” )و
이렇게 딸기를 잡아당기면 아주 쉽게 딸 수 있습니다♪ 직접 따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구요!^^

 

우~움!맛있다♡

 

여러분들도 가족 친구들과 신나게! 딸기 따기 체험해 보세요~(^o^)/

 

 

〈츄라 딸기(난죠 하우스)〉

개원 기간 딸기 따기:12월 하순~ 5월 하순

(무제한 시식 혹은 따기&팩 구입)

※딸기의 생육 상황 등에 따라 개원기간과 시간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차장 있음・무료
맵코드 232 559 448*65
주소 우)901-1400

오키나와현 난조시 타마구스쿠 카키노하나 야기바루 555번지

비고 예약은 여기

 

〈츄라 딸기(이토만 하우스)〉

개원 기간 딸기 따기:12월 하순~ 5월 하순

(무제한 시식 혹은 따기&팩 구입)

※딸기의 생육 상황 등에 따라 개원기간과 시간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별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우스 입구 주변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해 주십시오. 문의사항은 직원에게 확인해 주십시오.
맵코드 232 308 540*18
주소 우)901-0344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이하라352
비고 예약은 여기

 

고마

기사 작성자:고마

오키나와 출생, 오키나와에서 성장한 대만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혼란만 더해져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와서 취직. 오키나와, 대만 어디라고 정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