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드라이브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 「Sea Side Drive In」

현지 오키나와 현민 추천！

드라이브 여행 시에 꼭 가봐야 할 스팟!♪

SEA SIDE DRIVE-IN
（シーサイドドライブイン）

리조트 호텔 지역으로 유명한 온나손의 서해안가에 위치한 오키나와 최초의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Sea Side Drive In」

줄여서「Sea Side」

여러분~ 이곳 알고 계신가요 (^O^)！？

Sea Side는 1967년 창업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노포 레스토랑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분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Sea Side의 추천 포인트를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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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ide의 매력

아메리카풍 분위기

창업자가 아메리카 문화에 영향을 받아 건축했다고 하는 이 가게는 이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커다란 창을 내어 단층으로 길게 지어진 건물과 넓은 주차장. 영어로 쓰인 네온 간판

건물은 좀 오래되었지만 그 또한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멋스럽고요♪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느낌으로 두근두근 텐션 UP!!! ( ´∀｀)

Good~~ 로케이션

Sea Side는 로케이션도 최고♪

가게의 바로 뒤편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날씨가 좋으면 저녁쯤에는 황홀한 석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선셋 스팟으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O^)

24시간 영업

가게 안에서 식사가 가능한 시간은 8:00～23:00（라스트 오더 22:00）

그 후에는 테이크 아웃 카운터 영업입니다.

밤에는 선명하게 반짝이는 네온 불빛으로 가게 전체가 따뜻한 분위기

「천천히 잘 쉬어～」라며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

참고로, Sea Side는 국도 58호선에서 하나 더 바다 쪽으로 들어간 도로가에 있으며 주변은 주택가이므로 밤에는 정해진 시간에 Sea Side 앞을 바이크로 달릴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어요.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자동차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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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프♪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한 이「수프」

1잔 200엔이에요♪

수프는 양파와 햄, 버섯 등을 잘게 썰어 넣은 크림 수프

크림 시츄나 클램 차우더(대합을 넣은 야채수프)와 비교하면 비교적 담백한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 마약 수프에요!♪

취향에 따라 후추를 넣어 마셔도 좋아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은 카운터에 타바스코가 준비되어 있으니 알맞게 넣어서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당！

예상외로 잘 맞았거든요 (^^)

수프와 같이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치킨」과「샌드위치」도 추천♪

가게 안은 앤틱 완구와 커다란 수조가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그런 공간이었어요♪

24시간 오픈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이 곳!  드라이브할 때 꼭 한번 들러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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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ide Drive In 기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