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리얼후기【호텔투어ーvol.16】밀착 24시「카네히데 키세 비치 팰리스」에서 1박 잠입 취재!

고마
2019.11.08 1813 views

갑작스럽지만 일 년 중 오키나와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계절을 아시나요?
뜻밖에도 겨울이랍니다!

 

다가오는 계절, 바다에는 못 들어가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고 싶으신 분은 필독!

「카네히데 키세 비치 팰리스」에서는 로비에서 객실까지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는 안전요원이 있는 천연비치도 즐길 수 있어요. ^^

 

그럼, 바로 1박 완전 밀착 취재 스타트!

 

입구에서부터 오션뷰!

 

개방감있는 로비와 바닷속을 이미지한 호텔 내부는 힐링 공간.

 

너무 멋지고 힐링되는 공간이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앗! 안돼 안돼~ 여기서 넋 놓고 있으면 안 되지~

이 호텔에서 소개하고 싶은 곳이 엄청 많답니다!

 

12:00~
런치 바비큐

 

체크인(15:00)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우선 런치 바비큐를 즐겨보겠습니다. (*’ω’*)

 

오키나와의 연례행사 일명 「비~파」라고 불리는 「비치 파티」!

즉, 비치에서 바비큐를 하는 것을 오키나와 현지인들은 「비~파」라고 한답니다.

 

이곳에서는 비~파를 사전 준비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д・´)

 

하지만! 여름한정이랍니다♡

 

▼여름한정이지만 내년을 미리 준비할 겸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를 확인!

 

▼빈손으로 바비큐 디너 플랜

 

15:00~
객실은 어떤 분위기?

 

슈페리어 트윈(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

 

객실 분위기는 남국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유유자적 컨셉으로 짐을 쫙 펼쳐 놓기에도 널~찍하답니다. ^^

 

 

전망은 맑은 날에는 멋진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어서 여기서도 힐링되네요~

 

욕실은 적당한 거리감의 뷰 바스! 부끄러움이 많은 저에게 딱 좋아요…(*‘∀‘)

 

 

프리미엄 트윈(최대 2인까지 숙박 가능)

 

최상층&객실 크기도 강추!

 

2객실 한정으로 시내 전망의 그린뷰와 고층이기에 가능한 오션뷰를 한번에 감상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옆 객실과는 커넥팅 룸으로도 이용 가능. 옆 객실과 합치면 최대 6인까지 숙박할 수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지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예약하기

 

18:00~ 당신의 선택은?!
레스토랑 나고우라 or 키세의 친보라

 

객실이 너무 근사해서 저녁에는 객실에서 보내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

「카네히데 키세 비치 팰리스」는 그냥 객실에서만 쉬도록 놔두지 않아요!

 

맛있는 음식의 유혹이 시작되는~

즐거운 디너 타임!

 

레스토랑 나고우라

 

이곳에서는 다양하고 푸짐한 디너 뷔페로 맘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셰프가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해 주기도…(゚∀゚)

포크소테 기다리는 중!

 

조림 요리부터 디저트까지「모든 음식을 맛 보려면 조금씩 담는게 포인트」라는 팁을 드려야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의 향연.

 

자~ 이제 먹어볼까요?! 잘 먹겠습니다!

우왓! 완전 맛있어요~

 

뷔페이기 때문에 양식부터 일식, 오키나와 요리, 간단 중화요리도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이죠~♪

 

▼예약하기

 

 

 

키세의 친보라

 

식탐이 별로 없는 분에게는

근사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해변가의 이자카야 키세의 친보라」를 소개!

 

잔을 든 포즈가 저보다 깜찍한 이니상~ 아…졌다…

 

오키나와 감성 가득한 맛있는 칵테일부터

호텔과 콜라보한 아와모리! 그 이름하여 「키세의 친보라」 이름이 그대로잖어~! 라고 태클을 걸게되는 오키나와 대표 술・아와모리까지 있습니다.

 

술은 물론 맛있는 식사 메뉴나 오키나와 요리도 다양하게 맛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요리도 비쥬얼만큼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구루쿤(오키나와 대표 물고기로 정식 명칭은 타카사고)튀김과 맥주♡환상의 궁합

 

호텔 내에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자카야를 찾아보거나 누가 운전할지 사다리를 탈 필요도 없어서 좋아요~!

 

▼빈손으로 바비큐 디너 플랜 도있다

 

 

22:00~
객실에서 휴식타임!

 

같은 건물 내 1층에는 기념품부터 음료, 간식,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블루씰 아이스크림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기용 기저귀나 이유식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블루씰 아이스크림이 4칸이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매점은 7:00~22:00까지

 

호텔 룸웨어로 변신!

착용감은 와플 원단으로 가볍고 상하가 따로 되어 있어서 굿~ (`・ω・´)b

우와~우왕~

 

▼예약하기

 

 

7:00~
모닝 뷔페

 

세번의 식사 중 가장 좋았던 모닝뷔페! 특히 호텔에서의 조식은 메뉴가 푸짐해서 더욱 기대하게 되죠~♪

 

▼행복감 표현중

리얼 후기 전하고자 퉁퉁부은 눈 그대로… 죄송합니다. (/ω\)

 

이번에는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여러분에게 꼭! 한 번 드셔보셨으면 하는게 바로 이것!

엥?! 이게 뭐람?!

 

버터인데 식감이 부드러운 생크림보다도 더 가벼운 식감으로 적당히 달달해서 망고맛・베니이모(자색고구마)맛・흑당맛과 갓 구워진 빵과 함께 모두 정복하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어요. (゚∀゚)

 

양식파가 아닌 분도 걱정마세요. 물론 일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디저트나 과일, 샐러드, 드링크 등 상상 이상의 요리도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바로 앞에 비치! 여름에는 마린 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1층에는 이자카야, 최고층에는 푸짐한 음식을 맘껏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호텔 내부는 컴팩트한 스타일로 이동에 지치지도 않고 대형 리조트 호텔급 퀄리티!!

 

여러분도 숙박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예약하기

 

고마

기사 작성자:고마

오키나와 출생, 오키나와에서 성장한 대만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혼란만 더해져 다시 오키나와로 돌아와서 취직. 오키나와, 대만 어디라고 정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