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그 곳만의 독특한 풍경은 무척이나 매력적이지요♪
가고 싶었던 곳도 다~ 가봤고, 먹고 싶었던 것도 다~ 먹었지만
뭔가 섭섭함에 문득..오키나와의 겨울은 어떨까~?
궁금한 분들을 위한 꿀팁!!!
가벼운 발걸음으로 훌쩍 떠나보는
”오키나와의 겨울” 핫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O^)／
추천 핫 플레이스 ①
덴쇼 기쿠(電照菊/전조국 ※밤에 등불을 켜서 재배하는 국화)
오키나와의 겨울 명소「덴쇼 기쿠(電照菊/전조국)」
전조국(電照菊)이란? 국화 재배 방법의 한 종류로서, 이 방법으로 재배한 국화의 총칭을 말합니다.
밤에 국화밭에 조명을 설치하고 개화 시기를 조절하는 재배인데요,
그 경치가 무척 멋있고, 정말 예쁘답니다!!
11월부터 1월까지 오키나와 각 지역에서 이런 풍경을 더러 볼 수 있답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국화밭에 빛이 반짝이는 모습을 「*키쿠미네이션」이라고 해요 (^^)
*키쿠(국화)+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백색이나 황색 전구.
최근에는 붉은색이나 분홍색 전구도 눈에 뜨인답니다.
전구색으로 국화밭 분위기가 바뀌는데요, 붉은색이나 분홍색 전구를 사용하는 밭은 백색이나 황색 전구를 사용하는 밭보다 조금 묘한 간지러운 느낌이랄까?? ^^
아무 생각없이 드라이브하다가 얼핏 눈에 담겨지면 왠지 기분 참 좋아집니다♪
볼 수 있는 장소는,
본섬 남부・・・이토만시
본섬 중부・・・우루마시, 요미탄손
본섬 북부・・・온나손
국화밭이 많은 지역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여러분도 키쿠미네이션을 찾아 차로 고고씽은 어떠실까요~＾＾.
▼오키나와 여행의 필수！렌터카 예약은 여기로！
추천 핫 플레이스 ②
아메리칸 빌리지
근사한 카페나 숍, 새로운 호텔들도 늘어나며 점점 인기도 늘고 있는 핫 플레이스.
본섬 중부・차탄에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이 관람차가 바로 아메리칸 빌리지의 심볼이랍니다 ＼(^O^)／
이곳에는 영화관과 해변도 있어서 온종일 즐길 곳이 많아요.
그리고, 포토재닉 스폿도 많기 때문에 가게들을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사진 찍는 재미도 Good!
11월~3월은 관람차에서 보이는 강변의 야자나무, 난간과 건물의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져 따뜻한 빛으로 둘러싸입니다. 뙤약볕의 여름하고는 사뭇 다른 촉촉한 따스함이 감도는 오키나와의 겨울♪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 후에는, 가까운 해변에서 모래알 같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달빛 아래에서의 속삭임!
정말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지 않나요? ( ´∀｀)
여러분을 낮과 밤, 모두 즐거운 겨울의 아메리칸 빌리지로 초대합니다~!
▼Instagram 게시물도 체크！
＜아메리칸 빌리지 기본 정보＞
| 맵코드 | 335 264 84*58 |
| 주소 | 〒904-0115
오키나와현 나카가미군 차탄쵸 미하마 15-69 |
추천 핫 플레이스③
리조트 호텔의 일루미네이션
겨울의 오키나와를 만끽하는 방법 중 하나, 일루미네이션이 있는 리조트 호텔에서의 숙박을 빼놓을 수가 없죠.
여름에는 볼 수 없는 리조트 호텔의 즐거움이니까요♪
리조트 호텔은 비싸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당신!
숙박하지 않아도 공짜로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호텔이 있으니 NO걱정!
▼편집부 추천！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호텔 3곳
추천 핫 플레이스 ④
Sea Side Drive-In
리조트 호텔이 즐비한 온나손 서해안에 있는 오키나와 최초의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 “Sea Side Drive-In”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게와
자꾸만 입맛 다시게 하는 스프가 매력적♪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도 할 수 있고, 테이크 아웃도 할 수 있어요.
조금 출출하거나, 피로도 풀 겸 휴게소처럼 잠깐 들러도 좋아요！물론! 24시간 영업!＾＾
▼편집부 추천！
▼오키나와 드라이브 휴식 스폿「Sea Side Drive-In」
오키나와의 겨울 여행♪
여러분의 작은 여행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